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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 김철중] 배터리/전기차 뉴스 업데이트 (8월 18일 월요일) ■ 배터리 셀/소재/광물 (정책) 美 에너지부, 핵심 광물 공급망에 최대 10억달러 지원 공고 미국 에너지부가 배터리와 희토류 등 핵심 광물 공급망 강화를 위해 최대 10억달러 규모의 신규 공고(NOFO)를 예고. 채굴·정제·제조·리사이클링 전 과정을 아우르며, 산업 부산물 회수까지 포함한 트랙을 추진. 배터리 제조·재활용(5억달러), 희토류 공급망 강화(1.35억달러), 산업 부산물 회수(2.5억달러) 등이 세부 항목. 이번 조치는 트럼프 행정부의 자원 국산화 정책과 연계됨. [8월 13일/Energy.gov] https://han.gl/BYoqr (공급망) 中, 서방 기업에 희토류 재고 비축 금지령 중국 당국이 외국 기업들에 희토류와 관련 제품의 대량 재고 비축을 금지한다고 통보했다고 밝혀짐. 중국 정부가 기업들에 재고를 쌓을 경우 공급 부족에 직면할 것이라고 경고했으며, 일부 대규모 주문은 ‘재고 축적 의도’로 간주돼 심사 강화 대상이 된 것으로 파악. 이 같은 통제가 이어지자 일부 서방 기업들은 완제품 생산을 중국 내로 옮기는 추세. [8월 15일/서울경제] https://han.gl/rL5bn (공급망) 印 IREL, 日·韓과 희토류 자석 협력 모색 인도 국영 광물기업 IREL이 일본·한국 기업과 네오디뮴 영구자석 분야 기술·제조 협력을 추진. 중국 의존도를 줄이고 자국 내 희토류 정련·자석 산업을 육성하는 전략으로, 정부 간 기술 이전 논의도 포함. 구체적 계약은 확정되지 않았으나 협상은 공식화됨. [8월 14일/Reuters] https://han.gl/AHBjX ■ EV (전략) 포드, 저가형 EV 픽업에 ‘스몰 배터리’ 채택 포드가 차세대 전동화 전략의 핵심으로 소형 배터리를 탑재한 저원가 EV 픽업 개발을 본격화. 주행거리보다는 가격 경쟁력과 원가 효율 최적화에 방점. 기존 대형 배터리 차량 대비 1/3 작은 배터리를 사용하되 경쟁사와 유사한 수준의 주행거리를 달성할 것이라고 설명. [8월 14일/InsideEVs] https://han.gl/nod45 (가격) 루시드, 美 SUV ‘그래비티’ 자체 보조 프로그램 추진 루시드가 대형 SUV 그래비티 판매 촉진을 위해 자체 보조금 성격의 가격 인센티브 도입을 준비. 동사는 IRA 7,500달러의 보조금을 수령받지 못하는 루시드 그래비티 모델 구매자들 대상으로 7,500달러의 자체 보조금을 지급할 예정. [8월 15일/Electrive] https://han.gl/XCUSZ (가격) 테슬라, 캐나다 Model 3 재고차에 평생 슈퍼차저 제공 테슬라가 캐나다 재고 Model 3 구매 고객에게 ‘평생 무료 슈퍼차징’을 제공한다고 발표. 해당 혜택은 미국 내 충전 네트워크 이용까지 적용되며, 9월 30일 북미 세액공제 종료 전에 수요를 끌어올리기 위한 판촉으로 해석. 적용은 인벤토리 차량에 한정됨. [8월 15일/Teslarati] https://han.gl/GAJWi
Community: [미래에셋 배터리/디스플레이 김철중] 디배저
Posted: 2025-08-18T01:44:56.00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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